벤치치, 발목 부상으로 잔디코트 시즌 출발 연기...런던, 베를린 대회 기권 작성일 06-11 37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6/11/0000013473_001_20260611224416561.png" alt="" /><em class="img_desc">발목 부상으로 HSBC 챔피언십과 베를린오픈에서 기권한 벨린다 벤치치. 벤치치 SNS</em></span></div><br><br>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벨린다 벤치치(스위스, 11위)가 발목 부상으로 인해 WTA 투어 잔디코트 시즌 초반 일정을 소화하지 못하게 됐다.<br><br>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벤치치는 오른쪽 발목 부상을 이유로 영국 런던 퀸스클럽에서 열리는 HSBC 챔피언십과 다음 주 독일에서 개최되는 베를린오픈 출전을 모두 철회했다.<br><br>벤치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른쪽 발목에 경미한 부상이 발생했으며 완전한 회복을 위해 휴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선수 측은 부상 정도가 심각하지는 않지만, 다가오는 윔블던을 대비해 무리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br><br>이번 기권으로 벤치치의 2026 잔디코트 시즌 개막은 연기됐다. 특히 베를린오픈은 윔블던을 앞두고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핵심 대회인 만큼, 그의 불참은 적지 않은 아쉬움을 남기게 됐다.<br><br>벤치치는 재작년 출산 이후 6개월 만에 투어에 복귀해 도쿄와 아부다비에서 투어 2승을 추가하는 등 꾸준한 성적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작년 윔블던에서 4강에 오른 만큼 올해에도 만전에 대비하며 당분간 회복에 집중할 전망이다.<br><br>한편, 벤치치의 기권으로 예선 결승에서 타티아나 마리아(독일, 52위)에게 졌던 세계 73위 카밀라 라히모바가 럭키 루저 자격으로 본선에 올라 부전승으로 2회전에 올랐다. 상대는 160위 해리엇 다트(영국)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한화, 다승 선두 류현진 앞세워 4위 도약…삼성 3연패 탈출 06-11 다음 잠실 시위 대응 나선 문체부·체육회 "임시 사무공간·업무지원" 06-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