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다승 선두 류현진 앞세워 4위 도약…삼성 3연패 탈출 작성일 06-11 3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6/11/0001363696_001_20260611224411223.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다승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간 류현진의 웃음</strong></span></div> <br>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KIA 타이거즈를 5위로 끌어내리고 4위로 올라섰습니다.<br> <br> 한화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류현진의 환상적인 투구를 앞세워 KIA를 5대 1로 눌렀습니다.<br> <br> 한화는 승률 0.533을 기록해 KIA를 1리 차로 따돌리고 5위에서 한 계단 상승했습니다.<br> <br> 류현진은 완벽에 가까운 완급 조절로 KIA 타선을 1점으로 틀어막고 6연승과 함께 시즌 8승(2패)째를 거둬 다승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습니다.<br> <br> 류현진은 6이닝 동안 안타 7개를 맞았지만, 고비마다 삼진 5개를 잡아내며 KIA의 예봉을 꺾었습니다.<br> <br> 1회 투아웃 1, 3루에서 아데를린 로드리게스에게 좌선상 2루타를 맞아 1점을 준 류현진은 계속된 투아웃 2, 3루 위기에서 한준수를 땅볼로 요리하고 급한 불을 껐습니다.<br> <br> 류현진은 2회 원아웃 1, 2루와 5회 원아웃 2루 고비에서 후속 타자를 모조리 범타로 묶었고 6회 원아웃 1, 3루에서는 변우혁을 3루수∼2루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로 유도하고 위기관리의 정점을 찍었습니다.<br> <br> 한화는 KIA보다 적은 6안타를 치고도 4회 집중타로 승리를 낚았습니다.<br> <br> 1대 1로 맞선 4회 원아웃 2, 3루에서 이도윤의 좌전 적시타로 2대 1로 앞서갔습니다.<br> <br> 이어 이도윤의 2루 도루 때 3루에 있던 노시환이 시간차 도루로 홈을 파 KIA의 허를 찔렀습니다.<br> <br> 이도윤마저 최재훈의 적시타 때 득점해 승패 추가 한화 쪽으로 기울었습니다.<br> <br> 이도윤은 8회 5대 1로 도망가는 좌전 적시타를 쳐 쐐기를 박았습니다.<br> <br> 전날까지 류현진과 다승 공동 1위였던 KIA의 애덤 올러는 제구 난조로 안타 4개와 사사구 4개를 허용하고 4실점, 패전 투수가 됐습니다.<br> <br> 선두 LG 트윈스는 잠실에서 SSG 랜더스를 15대 1로 대파하고 시즌 40승 선착에 1승을 남겼습니다.<br> <br> 1회 송찬의의 3타점 좌중간 2루타 등으로 5점을 뽑아 승기를 잡은 LG는 4회에도 오스틴 딘의 3타점 2루타를 앞세워 5점을 보태며 SSG의 백기를 받아냈습니다.<br> <br> 6번 타자 좌익수로 출전한 송찬의는 삼진으로 물러난 3회를 빼고 1회, 4회, 6회, 8회 2루타 4개를 터뜨려 역대 한 경기 최다 2루타 타이기록을 썼습니다.<br> <br> 송찬의가 4안타 5타점으로 펄펄 날았고, 오스틴이 3안타 3타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br> <br> LG는 이날 2루타 7방 등 안타 16개를 몰아쳐 SSG 마운드를 난타했습니다.<br> <br> 삼성 라이온즈는 수원 원정에서 KT wiz를 8대 1로 완파하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br> <br> 3위 삼성과 2위 KT의 승차는 1.5경기로 다시 줄었습니다.<br> <br> 선발 투수 잭 오러클린이 6이닝 동안 탈삼진 3개를 곁들이며 단 1안타로 KT 타선을 틀어막고 무실점으로 역투했습니다.<br> <br> 불펜으로 뛰다가 처음으로 선발 등판한 KT의 스기모토 고키는 5이닝 3실점으로 비교적 잘 던졌지만, 타선 지원을 전혀 받지 못했습니다.<br> <br> 삼성은 2회 안타 2개와 몸 맞는 공으로 엮은 2사 만루에서 김지찬의 우중간 적시타로 2점을 뺐습니다.<br> <br> 3회에는 중전 안타를 친 구자욱이 스기모토의 폭투, 후속 타자의 뜬공, 땅볼 때 한 베이스씩 이동해 추가점을 냈습니다.<br> <br> 삼성은 3eo 0으로 앞선 6회 김성윤, 김도환, 김상준의 연속 3안타로 3점을 보태 승패를 갈랐습니다.<br> <br> KT는 9회말 투아웃 후 대타 권동진의 2루타로 영패를 면했습니다.<br> <br> NC 다이노스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3대 2로 따돌렸습니다.<br> <br> 키움이 2회 김웅빈의 2루타와 권혁빈의 적시타를 묶어 1점을 내고 김건희의 중전 안타로 2대 0으로 앞서갔습니다.<br> <br> NC는 3회 맷 데이비슨의 좌전 적시타로 1점을 만회하고 7회 박민우의 희생플라이로 2대 2 동점을 이뤘습니다.<br> <br> 결승점은 9회에 나왔습니다.<br> <br> 최정원, 김주원의 연속 안타 후 천재환이 희생플라이로 역전승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br> <br>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두산 베어스가 안타 28개를 주고받은 난타전을 벌여 롯데 자이언츠를 12대 7로 눌렀습니다.<br> <br> 두산이 이유찬의 그라운드 홈런 등으로 4회까지 4대 2로 앞서자 롯데는 4회말 빅터 레이예스의 2타점 3루타 등으로 3점, 5회말 손호영의 솔로포를 묶어 6대 4로 전세를 뒤집었습니다.<br> <br> 그러나 두산은 6회 원아웃 만루 절호의 찬스에서 다즈 카메론, 김민석, 양의지의 연속 3안타로 5점을 뽑아 재역전한 뒤 9대 7로 앞선 9회초 양의지의 좌월 솔로포와 이유찬의 2타점 우전 적시타로 멀리 달아났습니다.<br> <br> 카메론이 4타점, 양의지와 이유찬이 3타점씩 쓸어 담았습니다.<br> <br>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박은신, KPGA 클래식 1R 19점 1위…3년 7개월 만의 우승 도전 06-11 다음 벤치치, 발목 부상으로 잔디코트 시즌 출발 연기...런던, 베를린 대회 기권 06-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