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대출 상담하세요” 문자 주의보…2분기 대출 피싱 162% 급증 작성일 07-15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안랩, 2분기 피싱 문자 분석…텔레그램 사칭도 71% 늘어<br>금융기관 사칭 절반 넘어…메신저·URL·전화 활용 수법 다변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oxdlCsAY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e751d1c9cdac83f203ff8254877eb05becd1d6bb46f03ce9bf42d870866845" dmcf-pid="px94DkjJ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6년 2분기 스미싱 트렌드./안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5/chosun/20260715160611607jalu.jpg" data-org-width="982" dmcf-mid="3rac5XYC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5/chosun/20260715160611607jal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6년 2분기 스미싱 트렌드./안랩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4ff51266e7731318817c8e56d10d84c991f0e6ccb1ea557d82a7421bb85cbbb" dmcf-pid="UM28wEAi1s" dmcf-ptype="general">저금리·고한도 대출을 미끼로 메신저 대화방에 유인하는 ‘대출 사기’ 피싱 문자가 전 분기보다 162% 급증하고, 여름 휴가철을 겨냥한 항공권·숙박 예약 사칭까지 늘어날 수 있어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p> <p contents-hash="1cca5a8e9c60a86d6e6e906456c785065497698f23f8ffc49c68f9afef01cd70" dmcf-pid="uRV6rDcnGm" dmcf-ptype="general">안랩은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안랩 AI 플러스’를 기반으로 탐지·분석한 피싱 문자를 담은 ‘2026년 2분기 피싱 문자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p> <p contents-hash="0775221fa8cf5752c4b5cbed2f852105218ec94ca1d816d038914e83e1e3df1b" dmcf-pid="7efPmwkLtr" dmcf-ptype="general">보고서에 따르면 2분기 가장 많이 발생한 피싱 문자 유형은 ‘대출 사기’로 전체의 62.68%를 차지했다. 이어 텔레그램 사칭이 17.38%, 금융기관 사칭이 8.97%, 정부·공공기관 사칭이 6.60%로 집계됐다. 구인 사기와 택배사 사칭, 가족 사칭, 공모주 청약 위장 등이 뒤를 이었다.</p> <p contents-hash="18e8fc350248e72e16933f28864d022823d46b52b05deaf98535714104857d7a" dmcf-pid="zd4QsrEo5w" dmcf-ptype="general">대출 사기와 텔레그램 사칭 피싱은 직전 분기보다 각각 162%, 71% 증가했다. 반면 가족 사칭과 청첩장 위장 피싱은 각각 31%, 96% 감소했다. 공격자들이 사전 조사와 신뢰 형성이 필요한 가족·지인 사칭보다 금전적 이익이나 메신저 계정 인증을 미끼로 이용자의 즉각적인 반응을 유도하는 수법을 선호하고 있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cde6f719849998896e88278ce4437baddcc8020ba1299d3afbdaf52231fa2ed0" dmcf-pid="qJ8xOmDgZD" dmcf-ptype="general">대출 사기 문자는 ‘긴급지원자금 승인’, ‘저금리’, ‘고한도’, ‘연체자 가능’ 등의 문구로 이용자의 관심을 끈 뒤 텔레그램 등 메신저 아이디를 함께 적어 일대일 대화방으로 유도하는 방식이 주로 사용됐다. 이후 상담 과정에서 대출 진행에 필요하다며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선입금·수수료 명목의 송금을 요구한다.</p> <p contents-hash="874515cb32e456533885742bc6901ec028bd32a83b29355ab6c15634f469689f" dmcf-pid="Bi6MIswatE" dmcf-ptype="general">피싱 문자에서 가장 많이 사칭한 산업군은 금융기관으로 전체의 52.92%를 차지했다. 정부·공공기관은 38.96%, 물류업체는 8.12%였다. 은행과 카드사, 증권사 등을 사칭해 대출이나 출금, 카드 사용, 이상거래가 발생한 것처럼 속인 뒤 이용자가 서둘러 대응하도록 만드는 수법이 많았다.</p> <p contents-hash="f82d24ea1cc730cc132025b713f1399829084fcafbbbca1e71500a1f9357f8fe" dmcf-pid="bnPRCOrNtk" dmcf-ptype="general">피싱 시도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2분기에는 모바일 메신저 유인이 43.89%로 가장 많았고, URL 삽입이 40.33%, 전화 유도가 14.86%, 문자 유도가 0.92%를 차지했다. 2025년 4분기와 2026년 1분기에는 URL 삽입 방식이 각각 98.99%, 81.36%에 달했지만, 최근에는 메신저와 URL, 전화 등 여러 채널을 함께 활용하는 방식으로 분산되는 양상이다.</p> <p contents-hash="b1e077aa4eedeb972f317db7a56960db12bf55c6c70097889c1c61be0383d297" dmcf-pid="Kb3unJRf1c" dmcf-ptype="general">안랩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출처가 불분명한 발신자가 보낸 URL을 클릭하지 말고, 의심스러운 전화번호의 평판을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업무나 일상에 불필요한 경우 국제 발신 문자 수신을 차단하고 스마트폰 보안 제품을 설치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p> <p contents-hash="a229bb04949baa859553765b6dfde2a003dd131c09dcc1849fb0ac900b6114db" dmcf-pid="9K07Lie4tA" dmcf-ptype="general">안랩은 “2분기 주요 위협으로 나타난 대출 사기와 텔레그램 사칭 피싱은 새롭게 등장한 공격 유형이라기보다 기존 수법이 고도화되면서 다시 증가한 것”이라며 “매년 여름에는 항공권·숙박 예약과 휴가 이벤트를 가장한 피싱이 늘어나는 만큼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문자의 진위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로 기업 소셜 데이터 자산화...전략 의사결정까지 지원하죠” 07-15 다음 세계태권도연맹 깃발 우주로…국제경기연맹 최초 우주 비행 이정표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