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진 ‘맞바람 1.3m’ 딛고 10초13 ‘한국신 기대감’···높이뛰기 곽시헌 2m9 ‘중등부 신기록’ 작성일 07-19 5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7/19/0001126956_001_20260719181019056.jpg" alt="" /><em class="img_desc">곽시헌이 19일 회장배 전국 중고 육상경기대회 남중부 높이뛰기에서 남중부 신기록을 세운 뒤 전광판 앞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중고육상연맹 제공</em></span><br><br>한국 육상 최고의 유망주들이 국내외에서 빼어난 기록을 세웠다.<br><br>곽시헌(충북체중)이 19일 강원도 정선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회장배 제24회 전국중·고등학교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중부 높이뛰기에서 2m09를 넘으며 남중부 한국 신기록을 경신했다.<br><br>이번 기록은 1985년 세워진 남중부 높이뛰기 종전 한국 기록(2m 08)을 41년 만에 경신한 성과다. 곽시헌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7차례의 대회 신기록을 경신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왔으며, 지난 5월 소년체전에서 기록한 개인 최고기록(2m 04)을 2개월 여만에 다시 한번 넘어섰다.<br><br>곽시헌은 경기 후 “이번 대회 목표는 개인 최고기록 경신이었는데, 2m 05를 1차 시기에 성공하여 코치님과 상의 후 남중부 한국 기록에 도전하게 되었다. 2차 시기까지 실패하며 압박감이 심했는데 코치님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되어 도전에 성공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더 좋은 기록을 경신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7/19/0001126956_002_20260719181019178.png" alt="" /><em class="img_desc">나마디 조엘진이 19일 일본 니가타현 니가타시 덴카 빅스완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80회 니가타현 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100m 오픈 레이스를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700크리에이터스 제공</em></span><br><br>같은 날, 일본에서 열린 ‘2026 니가타현 육상선수권대회’ 번외경기 100m 종목에 출전한 국가대표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이 10초13의 기록으로 개인 최고기록을 경신하며 1위로 골인했다. 지난 11일 니가타 기록회에서 10초16을 기록했던 나마디 조엘진은 불과 8일 만에 자신의 기록을 0.03초 앞당기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이번 기록은 맞바람(풍속 -1.3m/s) 속에서 작성해 향후 한국 신기록 경신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남자 100m 한국 기록은 김국영이 2017년 6월 코리아오픈 국제육상경기대회에서 세운 10초07이다.<br><br>이번 기록으로 나마디 조엘진은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안산시청)와 함께 한국 남자 100m 역대 공동 2위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br><br>한편, 이번 대회에 함께 출전한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는 10초15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조엘진과 비웨사는 오는 9월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4x100m 계주 대표팀으로 나란히 출전할 예정이다.<br><br>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인류 대표’ 신진서, 바둑 AI 카타고 꺾었다 07-19 다음 피겨 고나연,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 여자 싱글 총점 194.84점 우승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