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화 피겨 선수 권예, 재미교포 김기현과 호흡…한국 선수로 뛴다 작성일 07-30 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올해 동계올림픽 함께 한 임해나와 결별<br>임해나는 캐나다 전향 결정</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7/30/NISI20260730_0002200215_web_20260730144337_20260730144625820.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새롭게 아이스댄스 조를 결성한 김기현과 권예. (사진 = 권예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임해나(캐나다)와 조를 이뤄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한국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귀화선수 권예가 한국 선수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br><br>권예는 2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김기현과 새로운 조를 꾸렸다고 밝혔다. <br><br>해당 사실을 알리면서 권예는 "새로운 챕터의 시작이다. 앞으로 함께 걸어갈 여정이 기대된다"며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r><br>중국계 캐나다인인 권예는 한국, 캐나다 이중 국적을 가진 임해나와 함께 2019년부터 호흡을 맞췄고, 2021년부터 국제대회에서 임해나의 국적을 따라 한국 대표로 뛰었다. <br><br>권예는 2024년 12월에는 법무부 특별귀화를 통해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 <br><br>권예는 임해나와 함께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했고, 23개 참가 팀 중 22위에 자리했다. <br><br>그러나 둘은 지난 4월 결별을 선언했다. <br><br>이후 새로운 파트너 재커리 라가(캐나다)와 조를 이룬 임해나는 다음 시즌부터 캐나다 국적으로 대회에 나서기로 했다. <br><br>반면 권예는 한국 선수로 활동을 이어가며 다른 길을 걷는다. <br><br>팀 해체 후에도 한국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행사에 참석하는 등 애정을 드러낸 권예는 재미교포 선수인 김기현과 새 팀을 이뤄 한국 선수로 뛰겠다는 의지를 공식적으로 드러냈다. <br><br>다만 권예는 2026~2027시즌에는 한국 국가대표로 뛸 수 없다. <br><br>대한빙상경기연맹 관계자는 "권예는 임해나와 함께 2026~2027시즌 국가대표로 선발됐지만, 팀이 해체되면서 국가대표 자격을 상실했다. 대한체육회, 연맹 규정상 다가오는 시즌 한국 국가대표로 국제대회에 나가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br><br>김기현-권예 조는 2027~2028시즌 선발전을 통해 한국 국가대표에 도전할 것을 보인다. <br><br>아울러 미국 국적만 가지고 있는 김기현은 한국 국적 회복을 계획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br><br>그랑프리, 세계선수권대회 등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주관하는 국제대회는 두 선수 중 한 명의 국적을 해당 국가대표로 뛸 수 있다. <br><br>반면 올림픽에 출전하려면 두 선수 모두 같은 국적으로 보유하고 있어야 해당 국가의 대표로 출전할 수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평택시펜싱협회-안산시펜싱협회, 내달 5일 업무협약 체결…유소년 교류전도 개최 07-30 다음 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 디비전리그 정상 등극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