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대표팀 "AG 금메달 1~2개 목표…중국에 위축되는 느낌 없어"(종합) 작성일 07-30 3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신유빈·임종훈·장우진·오준성 등 AG 대비 훈련<br>최영일 총감독 "부족한 훈련량 보완하는 단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7/30/NISI20260730_0021383187_web_20260730161240_20260730184120298.jpg" alt="" /><em class="img_desc">[진천=뉴시스] 김금보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탁구 대표팀이 30일 오후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오픈트레이닝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7.30. kgb@newsis.com</em></span>[진천=뉴시스]박윤서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AG)을 대비해 훈련에 돌입한 한국 탁구 대표팀이 금메달 1~2개를 내걸었다.<br><br>최영일 탁구 대표팀 총감독은 30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미디어데이에서 취재진과 만나 "금메달 1~2개를 바라보고 있다. 다른 종목에서도 은메달과 동메달을 챙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br><br>지난 20일 첫 소집 훈련을 시작한 대표팀은 이날 공개 훈련을 진행했다.<br><br>훈련에는 최 총감독, 석은미 여자 대표팀 감독, 코치진과 여자 대표팀에 선발된 신유빈, 이은혜, 박가현(이상 대한항공), 주천희(삼성생명),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남자 대표팀에 뽑힌 장우진(세아), 임종훈, 오준성, 안재현(이상 한국거래소), 박규현(미래에셋증권)이 참여했다.<br><br>남자 대표팀을 지휘했던 오상은 감독은 지난달 중순 자진 사임했다. 남자 대표팀은 최 총감독과 윤재영 코치, 황성훈 코치가 지휘한다.<br><br>이날 선수들은 워밍업으로 가볍게 몸을 푼 뒤 공을 주고 받는 랠리, 스윙 연습 등으로 기량을 점검했다.<br><br>최 총감독은 "선수들이 국제대회를 너무 많이 나가다 보니 훈련 할 시간이 부족해서 보완하는 단계다. 이 점을 보완하면 훨씬 더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br><br>이번 대회에서는 남자 단식, 여자 단식, 남자 복식, 여자 복식, 혼합 복식, 남자 단체전, 여자 단체전 등 7개 종목이 열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7/30/NISI20260730_0021383351_web_20260730170307_20260730184120302.jpg" alt="" /><em class="img_desc">[진천=뉴시스] 김금보 기자 = 신유빈이 30일 오후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탁구 대표팀 미디어데이에서 공개훈련을 하고 있다. 2026.07.30. kgb@newsis.com</em></span>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은 여자 단식부터 여자 복식, 혼합 복식, 여자 단체전까지 남녀를 통틀어 가장 많은 4개 종목에 출격한다,<br><br>남자 탁구 간판 장우진은 남자 단식, 남자 복식, 남자 단체전에 출전하고, 지난 5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중국을 꺾었던 차세대 에이스 오준성은 남자 복식, 혼합 복식, 남자 단체전에 나선다.<br><br>한국 탁구가 자랑하는 '황금 콤비' 임종훈-신유빈 조는 혼합 복식 금메달 후보로 꼽힌다. 혼합 복식 세계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둘은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추며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쓸어 담은 '환상의 듀오'다.<br><br>임종훈-신유빈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혼합 복식 동메달을 합작했고, 지난해 12월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왕중왕전인 파이널스 홍콩에서는 중국 선수들을 연달아 꺾으며 한국 선수 최초로 정상에 올랐다.<br><br>두 선수는 지난달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와 지난 4일 WTT US 스매시를 제패하며 올해도 순항 중이다. WTT가 주관하는 최고 등급 대회인 스매시에서 우승한 건 처음이었다.<br><br>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복식에서 전지희(은퇴)와 함께 금메달을 합작했던 신유빈은 2개 대회 연속 금빛 스매시를 날리겠다는 각오다.<br><br>1986년 서울 대회부터 10개 대회 연속 단체전 은메달 이상의 성적을 냈던 남자 대표팀과 남자 복식 세계랭킹 4위 임종훈-오준성 조도 '세계 최강' 중국을 넘는다면 금메달을 노려볼 만하다.<br><br>최 감독은 "중국 상대로 위축되는 느낌은 많이 없어졌다"며 "국제대회와 국가대항전은 엄연히 다르고, 상대 팀들도 더 심도 있게 준비할 것이다. 우리도 열심히 준비해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왈가왈부] 이진숙 “전학생 집단 괴롭힘 하는 듯”…과방위 잘 굴러갈까요 07-30 다음 "AI 적응 빠른 韓…유니티, 게임 생애주기 전 과정 지원 " [인터뷰]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