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펜싱 세계선수권 남자 사브르 단체전 은메달…종합 2위 작성일 07-31 35 목록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br> <br> 오상욱, 박상원(이상 대전광역시청), 도경동(대구광역시청), 황희근(국군체육부대)으로 구성된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30일 홍콩에서 열린 2026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프랑스에 이어 준우승했습니다.<br> <br> 한국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입상한 건 2023년 이후 3년 만입니다.<br> <br> 2022년 이후 4년 만의 정상 탈환은 이루지 못했으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두 달도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세계선수권대회 시상대에 서는 성과를 남겼습니다.<br> <br> 이번 대회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어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 시상대에 선 도경동은 단체전에서도 은메달을 챙겼습니다.<br> <br> 32강전에서 필리핀을 45대 20으로 제압한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16강전에서 스페인을 45대 39, 8강전에선 러시아를 45대 37로 연파했습니다.<br> <br> 준결승전에선 루마니아에 45대 44 신승을 거둔 대표팀은 프랑스와의 결승전에선 초반부터 크게 밀리기 시작하며 31대 45로 패했습니다.<br> <br> 여자 플뢰레 단체전에는 이세주(충북도청), 모별이(인천광역시 영종구청), 박지희, 심소은(이상 서울특별시청)이 출전해 13위로 마쳤습니다.<br> <br> 대한펜싱협회가 있는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규탄 봉쇄 시위로 한 달 넘게 출입이 막히며 행정 차질 속에 이번 대회를 준비한 한국 펜싱은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이탈리아(금4·은4)에 이어 종합 2위를 차지했습니다.<br> <br> 금메달은 여자 에페 개인전에서 송세라(부산광역시청)가 따냈습니다.<br> <br> 2022년(금3·종합 2위) 이후 두 차례 대회(2023년 7위·2025년 10위)에선 금메달을 수확하지 못하며 주춤했던 한국 펜싱은 4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톱3'에 복귀했습니다. 관련자료 이전 [아시안게임 D-50] 황선우·김우민 선봉…강원 전사들 메달 사냥 채비 07-31 다음 '임찬규, 10승 선착·오스틴 31호 포' LG, 키움에 역전승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