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 뉴캐슬 감독, EPL 개막 3주 앞두고 갑작스러운 사임 작성일 07-31 2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7/31/0001376953_001_20260731090709922.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strong>▲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에디 하우 감독</strong></span></div> <br>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EPL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에디 하우 감독이 5년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았습니다.<br> <br> 후임으로는 사우디아라비아 알아흘리를 이끄는 38세의 젊은 지도자 마티아스 야이슬레 감독이 낙점됐습니다.<br> <br> 영국 매체들은 하우 감독이 사임했으며, 야이슬레 감독이 그 자리를 대신할 것이라고 일제히 보도했습니다.<br> <br> 보도 이후 수 시간째 아직 구단의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br> <br> 스카이스포츠는 하우 감독과 뉴캐슬 수뇌부가 지난 48시간 동안 논의한 끝에 사임 결정이 내려졌다고 전했습니다.<br> <br> 복수의 매체는 하우 감독이 구단 측에 먼저 당분간 현장을 떠나 휴식을 취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영국 BBC는 "하우 감독이 구단에서의 자신의 역할이 다했다는 판단 아래 순수한 결정을 내렸다"며 "이미 약 2주 전 뉴캐슬 수뇌부에 사임 의사를 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br> <br> 당초 구단 측은 결정을 재고해 다음 시즌에도 팀을 이끌어 달라고 만류했으나 결국 하우 감독의 뜻을 수용했습니다.<br> <br> 대신 후임자를 물색할 때까지만 지휘봉을 잡아달라고 요청했고 하우 감독이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 <br> 48세의 하우 감독은 지난 5년간 뉴캐슬을 이끌며 2025년 카라바오컵(리그컵) 우승으로 구단에 70년 만의 메이저 대회 트로피를 안겼습니다.<br> <br> 2023년과 2025년에는 팀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무대에 올려놓으며 지도력을 인정받았습니다.<br> <br> 그러나 지난 시즌에는 38경기에서 17패를 기록하며 리그 12위로 추락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br> <br> 지난 29일 브리스틀 시티와의 프리시즌 경기 패배가 하우 감독의 마지막 경기가 됐습니다.<br> <br> 뉴캐슬 레전드이자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인 앨런 시어러는 BBC 칼럼을 통해 하우 감독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면서도, 핵심 선수들의 연쇄 이적과 영입 실패가 이번 사임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짚었습니다.<br> <br> 시어러는 "프리시즌이 3주나 지났고 EPL 개막을 불과 3주 앞둔 시점에서 하우 감독이 떠난다는 타이밍이 가장 놀랍다"며 "정확히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핵심 선수들이 팔려나가는 상황을 보며 가뜩이나 힘든 감독직이 점점 더 어려워진다고 느꼈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br> <br> 실제로 뉴캐슬은 지난해 주축 공격수 알렉산데르 이사크를 리버풀로 보낸 데 이어, 산드로 토날리를 토트넘으로, 앤서니 고든을 바르셀로나로 이적시켰습니다.<br> <br> 주장 브루누 기마랑이스 역시 팀을 떠날 가능성이 거론됩니다.<br> <br> 선수 시절 부상 탓에 25세의 이른 나이에 현역에서 은퇴한 야이슬레 감독은 일찌감치 지도자의 길로 접어들어 굵직한 성과를 냈습니다.<br> <br> 2021년 오스트리아 레드불 잘츠부르크 지휘봉을 잡아 정규리그 2연패를 달성하며 두각을 나타냈고, 2023년 사우디 알아흘리 사령탑으로 부임한 뒤에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2연속 우승을 이끌었습니다.<br> <br> (사진=AP,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처음 만난 동료들과도 찰떡…주장 쏘니, 35분 뛰고 'MVP' 07-31 다음 알뜰폰 요금 더 내린다…연 250억 절감 '알뜰폰 2.0'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