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결혼식서 만난다?…앙숙 하빕·맥그리거 재회설 작성일 08-02 6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8/02/NISI20260801_0002201718_web_20260801095957_20260802000515486.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UFC 역사상 가장 치열한 라이벌로 꼽히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코너 맥그리거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결혼식에서 재회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사진=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코너 맥그리거 인스타그램 @khabib_nurmagomedov, @thenotoriousmma)</em></span><br><br>[서울=뉴시스]전민영 인턴 기자 = UFC 역사상 가장 치열한 라이벌로 꼽히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코너 맥그리거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결혼식에서 재회할 가능성이 제기됐다.<br><br>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격투기 전문 매체 블러디 엘보우는 두 선수가 호날두와 조지나 로드리게스의 결혼식에 모두 초청받았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뜻밖의 재회가 성사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실제 초청 여부와 결혼식 일정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br><br>하빕과 맥그리거는 2018년 UFC 229에서 맞붙으며 종합격투기 역사에 남을 라이벌 구도를 만들었다. <br><br>당시 하빕은 4라운드 서브미션 승리를 거둔 뒤 케이지 밖으로 뛰어들어 맥그리거 팀과 몸싸움을 벌였고 경기장은 대혼란에 빠졌다. 이 사건은 UFC 역사상 가장 큰 난투극 가운데 하나로 기록됐다.<br><br>경기 이후에도 두 사람의 갈등은 계속됐다. 맥그리거는 은퇴한 하빕을 향해 수년간 공개적인 비난을 이어왔으며 최근 UFC 329를 앞두고도 장문의 글을 통해 거친 발언을 쏟아냈다. 반면 하빕은 공개적인 대응을 자제하며 지도자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br><br>두 사람이 다시 한자리에 설 가능성이 제기된 이유는 세계적인 축구 스타 호날두와의 친분 때문이다. <br><br>맥그리거는 사우디아라비아 종합엔터테인먼트청장 투르키 알셰이크가 주최한 복싱 행사 등에서 호날두와 여러 차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하빕 역시 과거부터 호날두와 두터운 친분을 이어온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br><br>블러디 엘보우는 두 사람 모두 호날두의 결혼식에 참석할 경우 2018년 맞대결 이후 처음으로 사석에서 마주하게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현재까지 호날두의 결혼식 개최 시기와 초청 명단은 공개되지 않아 실제 재회가 이뤄질지는 미지수다.<br><br>한편 하빕은 2020년 은퇴 후 이슬람 마하체프 등 정상급 파이터를 지도하며 세계 최고의 코치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br><br>반면 맥그리거는 최근 약 6년 만의 UFC 복귀전에서 맥스 할로웨이에게 TKO로 패했지만 2027년 인터내셔널 파이트 위크를 마지막 무대로 삼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선수 생활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서로 싫어했나?" 불화설까지 터졌다…'팔로워 113만' 日 배드민턴 아이돌, 복식 조 11개월만 '충격 해체'→일본서도 시끌 08-02 다음 "무사히 내려오고 싶다" 마지막 글이 유언 됐다…6개월 6일 만에 '14좌 최단 완등' 산악 영웅, 브로드피크 눈사태로 사망→원정대도 전원 희생 08-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