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응우옌, 역전극으로 사이그너 꺾고 PBA 우승 작성일 08-04 3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세트스코어 1:3서 3세트 내리 따내</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8/04/0002679035_001_20260804072014546.jpg" alt="" /><em class="img_desc">우승자 T.응우옌(오른쪽)이 준우승자 세미 사이그너를 껴안으며 감격스러워하고 있다.</em></span><br><br><span style="white-space: normal">[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베트남 신예 응우옌쩐타인타오(T.응우옌·29)가 PBA 입성 두 번째 투어만에 프로당구 첫 우승컵을 들었다.</span><br><br>3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027시즌 3차 투어 에스와이 챔피언십 PBA 결승에서 T.응우옌은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61)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4:3(10-15, 15-5, 6-15, 12-15, 15-9, 15-10, 11-9) 대역전승을 일궈내며 정상에 섰다.<br><br>우선등록을 통해 이번 시즌 PBA에 데뷔한 T.응우옌은 두 개 투어만에 PBA 정상에 올랐다. 베트남 선수로는 마민껌(NH농협카드) 응우옌꾸옥응우옌(하나카드)에 이은 세 번째 베트남 챔피언이 됐다.<br><br>직전 투어(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 128강 첫 경기에서 탈락했던 T.응우옌은 이번 대회에서는 에디 레펀스(벨기에·하이원리조트) 륏피 체네트(튀르키예·하이원리조트) 신정주(하나카드) 최성원(휴온스)을 차례로 <span style="white-space: normal">꺾고 결승에 올랐다. </span><span style="white-space: normal;">T.응우옌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상금 1억원을 쌓아 단숨에 시즌 상금랭킹 3위(1억원)로 뛰어올랐다</span><br><br>한 경기에서 가장 높은 애버리지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웰컴톱랭킹’(400만원)은 64강에서 신대권을 상대로 애버리지 4.091을 기록한 베트남의 응우옌프엉린(하림)이 수상했다.<br><br>T.응우옌은 세트스코어 1:3으로 패색이 짙었으나 5세트부터 7세트까지 내리 따내는 역전극으로 베테랑 사이그너를 침몰시켰다.<br><br><span style="white-space: normal;">T.응우옌은 시상식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베트남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포기하고, 도전을 위해 PBA 무대에 도전했다. 우승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며 “어떠한 강자들을 만나더라도 내 자신을 믿고, 내 플레이에만 집중한 덕에 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span><br><br> 관련자료 이전 ‘G-6 등급’ 무주 태권도원 2026 세계 태권도 그랑프리시리즈, 9월 개최 08-04 다음 35세 웰벡에 이어 36세 헨더슨 영입…베테랑 모으는 첼시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