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 역대 최장 기록 썼다' 한라급 김무호 시대 활짝, 23연승+7번 연속 우승+14번째 장사 작성일 08-04 1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8/04/0004175156_001_20260804101209298.jpg" alt="" /><em class="img_desc">한라급 최강으로 군림하는 김무호. 대한씨름협회 </em></span><br>씨름 한라급은 이제 '김무호 시대'인가. 무려 7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김무호(울주군청)는 씨름 역대 최장 연승 기록까지 세웠다.<br><br>김무호는 3일 경북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 한라급(105kg 이하) 결승에서 오창록(MG새마을금고씨름단)을 눌렀다. 통산 15회 한라장사에 오른 베테랑 선배를 3-0으로 완파하며 꽃가마를 탔다.<br><br>최근 출전한 7대 대회를 휩쓸었다. 김무호는 지난해 추석 대회와 천하장사 대회, 올 시즌 열린 5개 대회까지 모두 제패했다.<br><br>특히 김무호는 16강전부터 한 판도 내주지 않은 퍼펙트 우승을 달성했다. 16강과 8강에서 각각 황재원(태안군청), 박민교(용인특례시청)를 2-0으로 누른 김무호는 4강전에서 남원택(창원특례시청)을 들배지기와 밀어치기로 제압했다.<br><br>결승에서도 기세가 이어졌다. 김무호는 첫 판을 밀어치기로 따낸 뒤 둘째 판에서 주특기인 들배지기에 성공하며 확실하게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셋째 판을 빗장걸이로 마무리하며 황소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8/04/0004175156_002_20260804101209432.jpg" alt="" /><em class="img_desc">3일 경북 문경시 문경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에서 김무호(울주군청)이 한라장사에 등극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무호는 개인전 최다인 23연승 신기록을 세우며 개인 통산 14번째 한라장사에 올랐다. 대한씨름협회 </em></span><br><br>이번 우승으로 김무호는 씨름 공식 기록 자료화가 완료된 2019년 이후 개인전 최장 연승 기록을 세웠다. 19연승으로 대회를 시작한 김무호는 23연승을 달리며 김기수(수원특례시청·금강급), 노범수(울주군청·태백급), 김민재(영암군민속씨름단·백두급)가 보유한 종전 최장 기록인 20연승을 넘어섰다. <br><br>▶'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 한라급 결과<br>한라장사 김무호(울주군청)<br>2위 오창록(MG새마을금고씨름단)<br>공동 3위 최성환(의성군청), 남원택(창원특례시청)<br>공동 5위 이국희(양평군청), 김성환(영월군청), 조웅현(인천광역시청), 박민교(용인특례시청)<br><br> 관련자료 이전 광주FC 문민서, '7월 K리그 영플레이어 상' 수상 08-04 다음 극진공수도 거목 노초웅씨 별세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