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피로골절 장기화...라두카누, 윔블던 이어 US오픈도 불참 전망 작성일 08-04 15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8/04/0000013884_001_20260804140910929.jpg" alt="" /><em class="img_desc">엠마 라두카누. 라두카누 SNS</em></span></div><br><br>2021 US오픈 챔피언 엠마 라두카누(영국, 49위)가 오른쪽 다리 피로골절 여파로 윔블던에 이어 US오픈 출전도 사실상 무산될 전망이다.<br><br>로이터통신은 3일(현지시간) 영국 현지 보도를 인용해 라두카누가 오른쪽 다리 피로골절로 인해 US오픈에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br><br>라두카누는 현재 재활에 전념하고 있지만, 약 4주 앞으로 다가온 US오픈 본선 일정에 맞춰 컨디션을 끌어올리기에는 시간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다.<br><br>라두카누는 지난 6월 같은 부상으로 윔블던 출전을 포기했다. 당시 보호 부츠를 착용한 모습이 공개되며 부상 정도에 관심이 쏠렸고, 이후 재활에 집중해 왔지만 회복 속도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br><br>이번 시즌은 라두카누에게 유독 부상이 잦은 한 해였다. 지난해 입은 오른발 부상이 시즌 초반 준비 과정에 영향을 미쳤고, 2월에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두 달 넘게 투어를 떠나 있었다.<br><br>복귀 후에는 클레이시즌에서 반등의 기미를 보였고, 잔디 시즌에서도 자국에서 열린 WTA 500 HSBC 챔피언십 결승에 오르며 경쟁력을 회복하는 듯했지만 결국 피로골절이라는 악재를 만나 시즌 계획에 큰 차질을 빚게 됐다.<br><br>라두카누는 2021년 US오픈에서 예선을 통과한 뒤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테니스계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러나 이후에는 크고 작은 부상이 반복되며 꾸준한 경기력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유승민 체육회장, 국가대표 선발 개입 의혹 무혐의 “강압 행사 정황 없어” 08-04 다음 "8848m 에베레스트 12번 등반 수준" 42세 女 러너 '세계 기록' 해냈다…2000km 넘는 알프스 트레일 러닝 '단 29일 만에' 주파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