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임종언, 도핑 보고 위반 ‘중징계 위기’ 작성일 08-05 39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2/2026/08/05/20260805525232_20260805224308736.jpg" alt="" /></span></td></tr></tbody></table>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의 간판 임종언(20·고양시청·사진)이 불시 금지약물 검사를 위한 소재지 보고 위반으로 중징계 위기에 몰렸다.<br> <br> 5일 대한빙상경기연맹과 임종언의 소속사인 700 크리에이터스에 따르면, 임종언은 최근 1년 동안 국제검사기구(ITA)가 시행하는 도핑 검사를 위한 소재지 보고를 세 차례 위반해 징계 절차 대상에 올랐다.<br> <br> 임종언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둔 지난 2월 소재지 정보 등록을 하지 않았고, 지난 6월엔 대표팀 훈련 기간을 착각해 소재지를 진천선수촌으로 기재했다가 검사받지 못했다. 지난달에도 소재지 변경을 제대로 하지 않아 세 번째 위반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종언이 선수 자격 정지 징계를 받으면 국가대표 자격이 박탈되고, 2026∼2027시즌 대회에도 정상적으로 출전할 수 없다. 소속사 관계자는 “임종언의 위반 행위는 고의성이 없는 실수”라며 “변호사를 선임해 소명했고, 중징계가 내려질 경우 항소 절차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br> <br> 임종언이 제대로 챙기지 못한 것도 문제지만, 국가대표 선수를 관리·감독해야 할 빙상연맹의 안일한 대응도 화를 키운 것으로 분석된다. 선수가 한차례만 검사에 불응해도 경기단체에 곧바로 연락이 온다. 빙상연맹은 두 번째 위반이 지적되고 나서야 임종언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로 한차례 연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연맹 차원에서 임종언이 중징계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br> <br> 임종언은 고교 재학 시절인 지난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전체 1위에 오른 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한 남자 대표팀 에이스다. 그러나 이번 소재지 보고 위반으로 선수 활동에 중대한 위기를 맞았다.<br><br> 관련자료 이전 쇼트트랙 임종언, 도핑 소재지 보고 위반 징계 위기 08-05 다음 ISU 그랑프리 명단 발표...한국 피겨 12명 출전, 차준환은 2개 대회 초청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