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후보 오타니·크로암스트롱, 나란히 1회 선두타자 홈런 작성일 08-06 1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8/06/0001378515_001_20260806102012615.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strong>▲ 오타니 쇼헤이</strong></span></div> <br>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올 시즌 유력한 최우수선수(MVP) 후보로 꼽히는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와 시카고 컵스의 피트 크로암스트롱이 뜨거운 화력 대결을 펼쳤습니다.<br> <br> 오타니와 크로암스트롱은 6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LA 다저스-시카고 컵스 경기에서 나란히 홈런 두 방을 주고받았습니다.<br> <br> 시작부터 두 타자의 방망이가 불을 뿜었습니다.<br> <br> 1회초 다저스 선두타자로 나선 오타니는 컵스 선발 이마나가 쇼타를 상대로 우월 솔로아치를 그렸습니다.<br> <br> 그러자 공수 교대 후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크로암스트롱도 다저스 선발 에릭 라워의 공을 받아 쳐 중월 솔로홈런을 날렸습니다.<br> <br> 최근 50년간 리글리필드에서 1회초·말 선두타자 홈런이 터진 것은 두 번째입니다.<br> <br> 통계업체인 엘리어스 스포츠뷰로에 따르면 그해 MVP 투표 10위 이내에 오른 선수끼리 선두타자 홈런 공방전을 벌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br> <br> 기세가 오른 크로암스트롱은 2회말 우월 2루타로 타점을 추가한 뒤 4회말에는 우월 투런홈런을 터뜨리며 컵스의 초반 리드를 만들었습니다.<br> <br> 오타니의 방망이도 참지 않았습니다.<br> <br> 오타니는 4대 7로 뒤진 8회초 좌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투런홈런을 날렸습니다.<br> <br> 오타니가 멀티 홈런을 날린 것은 올 시즌 처음입니다.<br> <br> 그러나 다저스는 오타니의 활약에도 6대 7로 패해 올 시즌 첫 6연패를 당했습니다.<br> <br> 이날 홈런 두 방을 포함해 5타수 3안타 4타점을 기록한 크로암스트롱은 시즌 26홈런, 28도루를 기록해 2년 연속 '25홈런-25도루'를 돌파했습니다.<br> <br> 컵스 구단 사상 2년 연속 '25-25'를 달성한 타자는 크로암스트롱이 처음입니다.<br> <br> 5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한 오타니도 시즌 홈런 26개를 기록했습니다.<br> <br> 올 시즌 도루는 6개뿐입니다.<br> <br> 팬그래프닷컴의 대체선수대비승리기여도(fWAR)를 살펴보면 올 시즌 오타니는 타자로서 3.4, 투수로 3.0 등 합계 6.4를 기록 중입니다.<br> <br> 반면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중견수로 꼽히는 크로암스트롱은 fWAR 7.4로 전체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br> <br> 올 시즌 115경기에 출전한 암스트롱은 이날만 수비를 하지 않고 지명타자로 출전했습니다.<br> <br> (사진=AP,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건물 지붕과 계단, 광장이 사이클 곡예 경기장 변신 08-06 다음 대한체육회, 아시안게임 선수단 소양교육…최태성 강사 초청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