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발칵"…외신들도 축구협회 비위 조명 '망신' 작성일 08-07 49 목록 【 앵커멘트 】<br> 축구협회를 둘러싼 파문은 국내를 넘어 해외로까지 확산하고 있습니다.<br> 감독 선임 과정 비위 의혹에 더해 외국인 심판 접대 논란까지 겹치자 주요 외신들은 일제히 관련 소식을 비중 있게 전했습니다.<br> 심가현 기자입니다.<br><br>【 기자 】<br> '한국 발칵', '부끄러운 과거'.<br><br> 일본 매체들은 축구협회 압수수색 소식과 함께 자국 심판이 접대 대상에 포함됐다는 의혹까지 전하며 우리 축구계 상황을 집중 조명했습니다.<br><br> 경찰 수사부터 심판 성접대 의혹까지 축구협회 논란 전반은 로이터 등 주요 외신을 타고 전 세계에 전해졌습니다.<br><br> 프랑스의 스포츠지 레퀴프는 7경기에서 약 10명의 심판을 대상으로 접대가 제공됐다는 의혹을 비중있게 보도했습니다. <br><br> 베트남의 일간지는 "'국제 심판 성접대는 관행'"이라는 제목으로 심판 매수가 해외보다 국내에서 더 만연하다는 축협 관계자의 발언도 인용했습니다.<br><br> 외신들이 함께 주목한 건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이후 거세진 비판 여론이 경찰 수사 확대로 이어졌다는 점입니다.<br><br>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감독의 빵집 스캔들'이라는 제목으로 압수수색 소식을 전하며 자격없는 인물이 자택 근처 빵집에서 감독직을 타진했다는 점을 주요 논란으로 꼽았습니다.<br> <br> 감독 선임 논란에서 심판 접대 의혹까지, 끝없이 나오는 축구협회의 비위들이 해외 언론 헤드라인마저 장식하면서 한국 축구가 국제적 망신을 사고 있습니다.<br><br> MBN뉴스 심가현입니다. <br><br> 영상편집 : 이재형<br><br> 관련자료 이전 축구협회 '성 접대' 경기에서 무패…'4강 신화' 심판 매수설까지 수면 위로 08-07 다음 부산시 “‘사직-북항’ 프로야구 ‘투트랙’ 검토한 바 없다” 08-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