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연승 돌풍 살킬드 vs. 감롯... UFC 라이트급 판도 가를 한판 작성일 08-08 3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랭킹 8위' 감롯과 첫 메인 이벤트… 신예의 진짜 시험대</strong>12연승을 달리고 있는 UFC 라이트급 신성 퀼런 살킬드(26·호주)가 대어를 상대로 진검 승부에 나선다.<br><br>라이트급 랭킹 12위 살킬드(12승1패)는 오는 9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메타 에이펙스에서 있을 UFC 파이트 나이트 '감롯 vs. 살킬드' 메인이벤트에서 랭킹 8위 마테우슈 감롯(35·폴란드)과 맞붙는다.<br><br>이번 경기는 살킬드가 UFC에서 처음 치르는 메인이벤트다. 5라운드 경험도 처음이다. 상대 역시 UFC 정상급 랭커인 만큼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br><br>살킬드는 최근 UFC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라이트급 기대주로 평가받고 있다. 호주 출신인 그는 UFC 입성 이후 파죽지세를 이어왔다.<br><br>폭발적인 타격 능력과 뛰어난 경기 운영을 앞세워 연승을 이어갔고, 최근에는 전 라이트급 타이틀 도전자 베닐 다리우시를 1라운드 TKO로 제압하며 단숨에 랭킹권에 진입했다. UFC 데뷔 후 다섯 경기에서 네 차례 피니시 승리를 거두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br><br><strong>정상급 레슬러의 진가 보여줄까</strong><br><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6/08/08/0002524920_001_20260808102613858.jpg" alt="" /></span></td></tr><tr><td><b>▲ </b> 대회 공식 포스터</td></tr><tr><td>ⓒ UFC 제공</td></tr></tbody></table><br>하지만 이번 상대는 지금까지와는 다르다. 감롯은 UFC 라이트급 최고의 그래플러 가운데 한 명이다.<br><br>폴란드 단체 KSW에서 두 체급 챔피언을 지낸 그는 UFC에서도 아르만 사루키안, 하파엘 피지예프, 하파엘 도스 안요스 등을 상대로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폭발적인 레슬링 압박과 끈질긴 체인 테이크다운은 라이트급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는다.<br><br>최근에는 타이틀 경쟁에서 다소 멀어졌지만 여전히 상위권 랭커다. 이번 경기 역시 신예의 돌풍을 막아내야 하는 입장이다.<br><br>감롯은 경기를 앞두고 가진 'MMA 매니아'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사람들이 살킬드를 이야기하지만 이번 경기에서 레벨의 차이를 보여주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UFC는 엔터테인먼트도 중요하다. 예전보다 타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스타일을 준비했다"고 밝히기도 했다.<br><br>반대로 살킬드는 '타임스오브인디아(Times of India)'를 통해 감롯을 직접 원했던 상대라고 밝혔다. 그는 "정상급 선수와 싸워야 내가 어디까지 왔는지 알 수 있다. 이번 승리가 타이틀 경쟁의 시작이 될 것이다"고 각오를 전했다.<br><br><strong>라이트급 새 얼굴 탄생할까</strong><br><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6/08/08/0002524920_002_20260808102613984.jpg" alt="" /></span></td></tr><tr><td><b>▲ </b> UFC 라이트급 신성 퀼런 살킬드(사진 왼쪽)는 12연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td></tr><tr><td>ⓒ UFC 제공</td></tr></tbody></table><br>현재 UFC 라이트급은 이슬람 마카체프 시대 이후 새로운 판도가 형성되고 있다. 정상권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상황에서 새로운 스타의 등장이 필요한 시점이다.<br><br>살킬드가 감롯까지 꺾는다면 단숨에 톱10은 물론 타이틀 경쟁 후보로 급부상할 가능성이 높다.<br><br>무엇보다 감롯은 수년 동안 수많은 유망주들의 앞길을 가로막았던 '게이트키퍼' 역할을 해온 선수다. 그런 감롯을 이긴다는 것은 단순히 랭킹 한 계단을 올리는 의미를 넘어 정상급 전력으로 인정받는다는 뜻이다.<br><br>반면 감롯 입장에서도 반드시 잡아야 하는 경기다. 그는 이번 승리를 통해 다시 상위권 경쟁에 뛰어들겠다는 각오다. 최근 UFC와 재계약을 체결한 만큼 다시 한번 존재감을 증명해야 하는 상황이기도 하다.<br><br>맞대결의 핵심은 살킬드가 감롯의 정상급 레슬링을 버텨낼 수 있느냐다. 살킬드의 폭발적인 타격과 피니시 능력, 감롯의 끈질긴 압박 레슬링이 정면충돌하는 이번 승부는 라이트급 차세대 강자의 탄생 여부를 가늠할 중요한 매치업이 될 전망이다.<br> 관련자료 이전 '국민 삐약이'신유빈, 챔피언스 8강행! '세계3위' 18세 日톱랭커와 포디움 전쟁[WTT요코하마 챔피언스] 08-08 다음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사나이' 엘킨스, UFC와 작별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