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A 13연승 질주’ UFC 살킬드, 감롯까지 잡았다…“다음 상대는 톱5 누구라도” 작성일 08-10 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8/10/0003524615_001_20260810104110056.jpg" alt="" /><em class="img_desc">살킬드가 감롯에게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거는 모습. 사진=UFC</em></span><br>퀼런 살킬드(26·호주)가 ‘그래플링 강자’ 마테우슈 감롯(35·폴란드)을 그래플링으로 잡았다. 1라운드에 경기를 끝내며 13연승을 질주했다.<br><br>UFC 라이트급(70.3kg) 랭킹 12위 살킬드는 지난 9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메타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감롯 vs 살킬드’ 메인 이벤트에서 8위 감롯을 1라운드 4분 25초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제압했다. 최근 4경기 연속 1라운드 피니시다.<br><br>감롯은 레슬링을 기반으로 ADCC 유럽 챔피언까지 지낸 정상급 그래플러다. 그러나 이날은 살킬드가 달랐다. 감롯의 테이크다운과 힐훅을 버텨낸 뒤 오히려 그를 그라운드로 끌고 갔다. 백포지션을 잡은 살킬드는 그대로 초크를 걸었고 감롯의 탭을 받아냈다.<br><br>살킬드는 “이제 내가 진짜배기라는 걸 증명했다”고 했다. 이어 “상대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영역으로 데려가고 싶다. 내가 가진 모든 무기를 활용하고 싶다”며 “경기 시작 1분이든 마지막 1분이든 끝낼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br><br>다음 목표는 명확하다. 톱5다. 살킬드는 “톱5 안에 있다면 누구라도 상관없다. 이번에 톱10 안에 들어갔으니 이제 톱5에 들어갈 자격이 있다”며 상위권 대결을 요구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8/10/0003524615_002_20260810104110097.jpg" alt="" /><em class="img_desc">대런 엘킨스(왼쪽). 사진=UFC</em></span><br>메인카드 제3 경기에서는 ‘더 데미지’ 대런 엘킨스(42·미국)가 19년간의 MMA 여정을 끝냈다. 엘킨스는 야디에르 델 바예(30·쿠바)에게 35초 만에 TKO로 패한 뒤 글러브를 벗어 옥타곤에 내려놓았다.<br><br>2007년 프로로 데뷔한 엘킨스는 통산 29승 13패를 기록했다. UFC에서는 31경기에서 19승 12패를 거뒀고 페더급 최다 출전(29경기), 최다 테이크다운(65회), 최장 컨트롤 시간(2시간 8분 26초) 등 기록을 남겼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의 대결을 가장 원했던 선수로도 잘 알려졌지만 끝내 맞붙지는 못했다.<br><br>엘킨스는 “인생에서는 패배자가 될 수 없다. 내 인생에는 여전히 많은 것들이 있다. 난 행복하다”고 말했다. 은퇴 후에는 배관공 일을 이어가면서 MMA 파이터를 꿈꾸는 아들의 코치로 제2의 삶을 시작한다.<br><br>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 관련자료 이전 '亞 정상 탈환' 韓 남자 U-20 핸드볼 대표팀…곽노정 핸드볼협회장, SK하이닉스 본사로 초청→격려 08-10 다음 살킬드, 감롯 꺾고 13연승 질주…“다음은 탑5” 08-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