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 AI가 쓴 글에 눈에 안보이는 '워터마크'[글로벌AI브리핑] 작성일 08-12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eMLefmjok"> <p contents-hash="59e60e05aae4a1603464bf4a574a5fca3af94afde7f670f27f7f067c8b883ba8" dmcf-pid="GdRod4sAkc" dmcf-ptype="general"> [파이낸셜뉴스] 앤트로픽이 인공지능(AI) 모델 '클로드(Claude)'가 생성하는 문장에 사람 눈에는 보이지 않는 워터마크를 삽입하기로 했다. 단순히 AI가 쓴 글을 사후에 찾아내는 탐지 기술을 넘어, 콘텐츠가 생성되는 단계에서부터 AI가 만들었다는 흔적을 남기는 방식이다. </p> <p contents-hash="079cb33dba41d04bebc68a86e7c63d9e916a77918c27d2622c648496f7a00057" dmcf-pid="HonAoxlwNA" dmcf-ptype="general">11일(현지시간) 앤트로픽은 유럽연합(EU) AI법(AI ACT)의 투명성 규정에 대응하기 위해 AI 생성 콘텐츠에 기계가 읽을 수 있는 표시를 적용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p> <p contents-hash="925998c2dca821dbd75bf5fc806118922101858306cd0c799c88c640ea612cfa" dmcf-pid="XgLcgMSrAj" dmcf-ptype="general">앤트로픽은 EU AI법 제50조 투명성 관련 실천규범에 서명했으며, 2026년 8월 2일 이후 EU에 출시되는 새로운 클로드 모델에는 출시 시점부터 워터마크 기능을 적용한다고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2d1880a333bcda6c81ee83603eec813fdccc6888e1d3cbf195b3b016879c55" dmcf-pid="ZaokaRvmg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앤트로픽이 인공지능(AI) 모델 '클로드(Claude)'가 생성하는 문장에 사람 눈에는 보이지 않는 워터마크를 삽입하기로 했다. 앤트로픽은 유럽연합(EU) AI법(AI ACT)의 투명성 규정에 대응하기 위해 AI 생성 콘텐츠에 기계가 읽을 수 있는 표시를 적용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진은 2020년 독일 에센 모터쇼에 전시된 AI 상징 사람 머리 두상. /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2/fnnewsi/20260812082243740wqzj.jpg" data-org-width="800" dmcf-mid="WySHTmztc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2/fnnewsi/20260812082243740wqz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앤트로픽이 인공지능(AI) 모델 '클로드(Claude)'가 생성하는 문장에 사람 눈에는 보이지 않는 워터마크를 삽입하기로 했다. 앤트로픽은 유럽연합(EU) AI법(AI ACT)의 투명성 규정에 대응하기 위해 AI 생성 콘텐츠에 기계가 읽을 수 있는 표시를 적용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진은 2020년 독일 에센 모터쇼에 전시된 AI 상징 사람 머리 두상. /사진=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06c2e7d500fc082834dba7fdbd3f53775fe10bf2a2b8eaf06af78b7c7ce8d42" dmcf-pid="5NgENeTsja" dmcf-ptype="general"> <br>클로드가 생성하는 텍스트에 삽입된 워터마크는 문장 자체에 붙는데, 일반 사용자가 문장을 읽는 데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문장의 의미나 가독성도 바꾸지 않는다. </div> <p contents-hash="b29d5f36733c4c2c9ac32fc5b5b2448558083c6f245e0e8f4080cf8fa23a34f9" dmcf-pid="1jaDjdyOog" dmcf-ptype="general">그러나 문장을 복사해 다른 곳에 붙여넣더라도 워터마크가 함께 이동하고, 일부 편집 이후에도 남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p> <p contents-hash="4373d0967b2a763c62e8e77718b5d8acff1616d08f05ee4c83a319733d758b9d" dmcf-pid="tANwAJWINo" dmcf-ptype="general">클로드의 워터마크는 특정 서비스에서만 작동하는 것이 아니라 AI 모델 수준에서 적용되기 때문에 클로드닷AI, API, 클로드 코드, 클로드 카워크 등 다양한 환경에서 생성된 텍스트에 적용된다. </p> <p contents-hash="bd6901b375197d007b4108bbcc43a29dfccee1d96ab139e8e4c71ef7d8c7ef8b" dmcf-pid="FcjrciYCNL" dmcf-ptype="general">앤트로픽은 클로드의 워터마크 기능을 EU 뿐 아니라, 클로드를 서비스하는 전 세계에 동일하게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7c7a4f34e76be605dbce3b367a02042148d8154fef138511b958c65337e48301" dmcf-pid="3kAmknGhcn" dmcf-ptype="general">또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 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 파운드리 등을 통해 클로드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지원되는 모델에는 텍스트 워터마크가 적용된다. </p> <p contents-hash="0c334139da7f69e43d16696d1d9df5570eea1d03a4165ba5949e30d8348c2ef3" dmcf-pid="0EcsELHlji" dmcf-ptype="general">단 기존 모델에는 워터마크 기능이 바로 적용되지는 않는다. 2026년 8월 2일 이전에 출시된 모델에는 EU AI법이 환기간을 허용했고, 앤트로픽은 기존 모델에도 워터마크 기능을 추가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379be460dba89d0aae465929aabc2921210cf8a842663bd2ca5ee67eaccc82e9" dmcf-pid="pDkODoXSkJ" dmcf-ptype="general">앤트로픽은 사용자가 직접 워터마크를 확인할 수 있는 탐지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e0c522207851a86f141f0bd0e6461d0d6884b464160cd690f89afd233727d954" dmcf-pid="UwEIwgZvcd" dmcf-ptype="general">그러나 앤트로픽은 "워터마크가 있다고 해서 반드시 클로드가 해당 글의 원작자임을 뜻하는 것은 아니디"고 선을 그었다. 사용자들이 다른 곳에서 쓴 글을 클로드를 통해 교정하거나 번역, 요약한 경우에도 워터마크가 적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p> <p contents-hash="1903c5a12f56409812881e180fc9d0d14c341924373e6a1295ba845ea676d901" dmcf-pid="urDCra5Tce" dmcf-ptype="general">한편 앤트로픽은 텍스트 외에 이미지나 파일에는 C2PA 표준에 따른 디지털 서명 방식의 메타데이터를 붙인다. 이를 통해 해당 파일이 클로드를 거쳤는지 확인하고 이후 변조 여부도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C2PA는 세계적으로 활용되는 디지털 콘텐츠 출처 확인을 위한 개방형 표준이다. </p> <p contents-hash="a26a305e64fbc70e8f1aa23b55aa450d433d80abb804c40c74ba74449ca27e28" dmcf-pid="7mwhmN1ygR" dmcf-ptype="general">EU가 AI법을 통해 AI 콘텐츠의 투명성을 요구하기 시작하면서 AI 기업들은 앞으로 단순히 강력한 모델을 개발하는 것 뿐 아니라 AI가 만든 결과물의 책임과 출처 확인 기능까지 추가해야 하는 의무를 안게됐다.</p> <p contents-hash="329018df93eddb1714ecc239e896437b6c32a7f76c107b8f91e96c29d99f83dc" dmcf-pid="zsrlsjtWkM" dmcf-ptype="general">cafe9@fnnews.com 이구순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2대 AI 입법 후반전⑥完] 세계 첫 AI법 유럽도 속도조절…기준 없는 선규제 경고 08-12 다음 두산 박준순, KBO 최연소 시즌 두 자릿수 결승타…3시즌 연속 900만 관중 달성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