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국체전서 도내 첫 '스포츠약국' 운영 작성일 08-12 22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의료진·구급차 경기장 배치…감염병·식중독 예방체계도 가동</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8/12/AKR20260812064500056_01_i_P4_20260812104324920.jpg" alt="" /><em class="img_desc">제107회 전국체육대회 마크<br>[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전국체육대회 기간 선수들의 의약품 사용과 도핑 예방 등을 돕는 '스포츠약국'이 도내 처음으로 운영된다.<br><br> 12일 제주도에 따르면 도는 제46회 전국장애인체전과 제107회 전국체전을 앞두고 의료기관과 의료단체, 소방, 보건소 등이 참여하는 의료·위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br><br> 이번 체전에서는 스포츠대회 기간 운영하는 스포츠약국이 도내 처음 도입된다.<br><br> 스포츠약국에는 관련 교육과정을 이수한 약사가 상주해 의약품 제공과 도핑 예방 상담, 복약지도 등을 한다.<br><br> 선수와 임원뿐만 아니라 자원봉사자와 일반 관람객도 이용할 수 있으며 주경기장인 강창학종합경기장과 개·폐회식 현장에 설치된다.<br><br> 개·폐회식은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며 장애인체전 폐회식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제주) 제2센터에서 개최된다.<br><br> 도는 또 전국체전 상황실에 의료지원본부를 설치하고 주경기장에 의무실, 보건소별 의료지원 상황실을 운영한다.<br><br> 경기장별로 전담 의료지원반을 운영하며 부상자와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게 구급차도 배치한다. 위험 종목에는 경기장별로, 비위험 종목에는 권역별로 구급차를 배치할 예정이다.<br><br> 사격 등 제주 밖에서 분산 개최되는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단에 대해서도 별도의 의료지원 방안을 마련한다.<br><br> 감염병과 식중독 예방 대책도 추진한다.<br><br> 선수단 숙박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을 사전 점검해 레지오넬라 등 호흡기 감염병 발생 위험과 소독 여부를 살피고 경기장별 감염병 위험평가를 벌인다.<br><br> 체전 기간에는 도청과 6개 보건소에 방역상황실을 운영한다.<br><br> 경기장과 선수단 숙소 주변, 공항·여객선터미널, 주요 관광지의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하고 식중독 비상대응체계도 가동한다. 선수단이 예약한 숙박업소의 객실과 침구류 위생상태, 숙박요금 게시·준수 여부 등도 점검한다.<br><br> 양제윤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선수들과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민관이 힘을 합쳐 촘촘한 의료·위생 안전망을 구축했다"고 말했다.<br><br>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6일~22일,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9월 11일~16일 제주 서귀포 강창학종합경기장을 비롯한 제주 일원에서 각각 열린다.<br><br> bjc@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빌린 칼도 문제없다’ 펜싱 에페·사브르 대표팀, MBN 여성스포츠대상 월간 MVP 수상 08-12 다음 IT 통합교섭 공식화 네이버 노조 "16개 법인 매년 1천시간 소모"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