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웨이브, 연내 합병 ‘시계제로’ 작성일 08-14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3년간 지지부진, 올해도 넘길 듯<br> KT와 합병 논의 하반기에 시작<br>정보유출·SLL중앙 지분 등 변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liHO1d81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564f13c1fb4d8927f9c6bdab245ed411f73be3146b369f33ca5642f3fe150e" dmcf-pid="9SnXItJ61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빙과 웨이브의 연내 합병 마무리가 불투명해진 가운데 넷플릭스는 국내 이용자 수 1600만명을 넘었다. 넷플릭스에 대항할 ‘K-OTT’의 대응이 시급해졌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헤럴드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4/ned/20260814113340540fmhl.jpg" data-org-width="640" dmcf-mid="BUT4UQhD5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4/ned/20260814113340540fmh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빙과 웨이브의 연내 합병 마무리가 불투명해진 가운데 넷플릭스는 국내 이용자 수 1600만명을 넘었다. 넷플릭스에 대항할 ‘K-OTT’의 대응이 시급해졌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헤럴드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7b7e645c894c232197e36d41c2a8992280067c38950d7cdcbbdeb0bc5dd0c1c" dmcf-pid="2vLZCFiPYi" dmcf-ptype="general">국내 토종 온라인동영상플랫폼(OTT)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 마무리가 연내에도 불투명해졌다. 마지막 문턱인 KT와의 논의가 이제서야 시작되는데다, 티빙의 개인정보유출 등 각종 변수도 등장했다.</p> <p contents-hash="c2f160e366d260bf5e4539dd5b5541cb932b54e4a7cca926c116c60d397fa5ad" dmcf-pid="VTo5h3nQtJ" dmcf-ptype="general">3년 가까이 합병이 지지부진한 새 넷플릭스는 국내 이용자 수 1600만명을 넘기며, 매월 새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p> <p contents-hash="c6b5e4dad34384e57acd04915ede2aa6be1195161b925d2d23b191e2e300fc36" dmcf-pid="fyg1l0LxGd" dmcf-ptype="general">합병 법인은 넷플릭스에 대항할 유일한 ‘K-OTT’ 공룡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출범이 늦어지면서 국내 토종 OTT의 성장도 ‘시계제로’ 상태다. 덩치를 키운 ‘K-OTT’의 대응이 시급해졌다는 목소리가 커진다.</p> <p contents-hash="e12820104a690affad13bdc99494b6b1a065fcbe3eccbda2f867d1fac3a1845a" dmcf-pid="4WatSpoM1e" dmcf-ptype="general">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 논의가 별다른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사실상 연내에도 마무리가 쉽지 않아졌다.</p> <p contents-hash="19adf3ab54eefc08de6a2a5cab637dbc48e0f2b69bafdeda5995870a848a0fb5" dmcf-pid="82YxBdyOZR" dmcf-ptype="general">티빙과 웨이브는 지난 2023년 12월 합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지만 3년이 다 되도록 마무리되지 않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조건부 합병 승인까지 받았지만 진전이 없는 상태로 또 해를 넘길 가능성이 커졌다.</p> <p contents-hash="59eefe10c5c83eaf4a3f157124f8f2b62e26a7e9c20ff3b19d832a4afeed0ed9" dmcf-pid="6VGMbJWI5M" dmcf-ptype="general">KT와의 논의 진척 여부가 합병 마무리의 최대 관건이다. KT스튜디오지니는 티빙의 2대 주주(13.54%)다. KT를 제외한 모든 주주가 합병에 동의했지만 KT만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KT는 합병 시 KT의 IPTV 서비스가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이유로 찬성표를 던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p> <p contents-hash="631ca77e97d3a2b03f3562abe15fc8a1f7555fefb474e78996b2bf9ff1824f88" dmcf-pid="PfHRKiYCGx" dmcf-ptype="general">티빙을 운영하는 CJ ENM 측은 올 하반기에 KT와의 협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는 입장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fef371d13bb8a0d13763f8336ed0361b8111a22d4a4000af01f2817d9de5a0" dmcf-pid="Q4Xe9nGhZ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4/ned/20260814113340747nmqn.jpg" data-org-width="650" dmcf-mid="bz1ifgZvG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4/ned/20260814113340747nmq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ba9b7f28d7e34119aa4620daf54eb3f47287ae8dfec4b288e0645f31b0bb797" dmcf-pid="x8Zd2LHlHP" dmcf-ptype="general">티빙 측은 지난 6일 진행된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KT와) 협력을 기반으로 하반기 합병 논의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3734e0440071349ed68b69fe00149af54b8c09fe3f9b669f38dfb8e16213a41" dmcf-pid="yliHO1d8Z6" dmcf-ptype="general">이에 앞서 지난달 박윤영 KT 대표는 티빙과 합병 논의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요청받은 것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향후 요청이 들어올 경우에 대해선 박 대표는 “그때는 여러 가지를 고민해야 한다”며 “콘텐츠 시장이 크게 변하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 산업과 회사, 콘텐츠 카탈로그의 이익 등 따져볼 것이 많다”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1b5ba7b25887b1c78891041eb41734450eaa9fb2a487a5b7a608b36e351f74c2" dmcf-pid="WSnXItJ658" dmcf-ptype="general">각종 변수도 발목을 잡고 있다. 지난 6월 초 발생한 티빙의 개인정보유출 사태로 정부의 조사 결과 발표, 과징금 발표, 고객 보상책 등의 후속 조치가 줄줄이 남아있다.</p> <p contents-hash="b8b4cd6322801906402d115f0a37627459ccc46372a3ca1289779d79a03a45a6" dmcf-pid="YvLZCFiPX4" dmcf-ptype="general">사태를 수습하는 것이 최우선인 만큼, 개인정보유출 사태가 일단락되기까지 합병 법인 출범에 드라이브를 걸기가 쉽지 않다는 목소리가 나온다.</p> <p contents-hash="4577ca4d30a1bdc2b1af3dbe007839f85486ee9531b98f544a53f2b1f561517a" dmcf-pid="GTo5h3nQtf" dmcf-ptype="general">SLL중앙이 그룹 유동성 문제로 티빙 지분 매각에 나설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된 점도 새 변수다. SLL중앙은 지난해 말 기준 티빙 지분 12.74%를 보유하고 있다. 티빙 측은 “SLL과도 티빙-KT 논의와 연계해 협의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979cc1b02741204efda70b903bb6d2d763588b7e49913c80c4ea7016953e973f" dmcf-pid="Hyg1l0Lx5V" dmcf-ptype="general">한편, 합병 K-OTT의 출범이 늦어지는 새, 넷플릭스의 공세는 더 거세졌다.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넷플릭스의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는 1632만 8918명을 기록했다. 전월에 사상 처음으로 1600만명을 넘어선 이후,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p> <p contents-hash="4739c3ae6139ec7f5fff990452a3dd5da469943ab3afcbd578582f7db7d805eb" dmcf-pid="XWatSpoMt2" dmcf-ptype="general">이 기간 티빙은 850만 2005명, 웨이브는 401만 5109명을 기록했다. 두 OTT를 합쳐도 넷플릭스를 넘지 못하는 수준이다. 티빙과 2위전을 벌이고 있는 쿠팡플레이는 868만 949명의 MAU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377a5259331c05af551482e76de05e2dc17db82cc0e8c9a65eca910f980d2cc4" dmcf-pid="ZmxvEYPKt9" dmcf-ptype="general">박세정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보험금 수령합의서’ 서명했다면…추가 수술에도 유효 08-14 다음 비대면진료 플랫폼 규제...이번에는 ‘약 배송 금지’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