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뷰 가치 달라진다”⋯유튜브 조회수 기준 완화에 광고 업계 ‘셈법 복잡’ 작성일 08-18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숫자 착시’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FI0kdyOX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f671d796971951d0553d79fdf4a39a4a0b3b36c13a7c36213ee641ff433ccc" dmcf-pid="63CpEJWIX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화면 예시.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8/chosun/20260818094338760xzuk.png" data-org-width="1200" dmcf-mid="fafjzXMV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8/chosun/20260818094338760xzu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화면 예시. /유튜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1be462e33ab1f5cceab3acee4a442ebccac7ad53a32b9a1f2f2903df32f51e3" dmcf-pid="P0hUDiYCGk" dmcf-ptype="general">유튜브가 일반 동영상의 조회 수 집계 방식을 짧은 영상인 ‘쇼츠식’으로 바꾸면서 디지털 광고 업계의 성과 측정 방식에도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용자가 영상을 일정 시간 시청해야 조회 수로 인정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영상이 재생되는 순간부터 조회 수 1회로 집계하기로 하면서다. 공개 조회 수는 이전보다 빠르게 늘어날 수 있지만 실제 조회 수와의 간극이 커질 수 있어 광고주와 브랜드 입장에서는 단순 조회 수보다 시청 시간과 참여율 등 다른 지표의 중요성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3a5e58c1bdf72cb551257958beb886ca93b32aaa8dd706bf4301611c72044245" dmcf-pid="QpluwnGh5c" dmcf-ptype="general">17일(현지 시각) IT 전문 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유튜브는 오는 24일부터 일반 동영상을 포함한 모든 영상에서 첫 프레임이 재생되는 순간 조회 수 1회를 기록한다. 지금까지 일반 유튜브 영상의 정확한 조회 수 인정 기준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통상 30초가량 시청해야 조회 수로 잡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p> <p contents-hash="3ca732d4a046c8d0257827912c03ba9c19dc5df5228f68522523b982ef8fdcbd" dmcf-pid="xUS7rLHlHA" dmcf-ptype="general">이는 유튜브가 지난해 쇼츠에 적용한 조회 수 집계 방식을 롱폼까지 확대하는 것이다. 쇼츠는 영상이 재생되거나 다시 재생될 때마다 조회 수가 올라가며 최소 시청 시간 기준이 없다. 틱톡과 인스타그램 역시 영상이 시작되는 시점부터 조회 수로 집계한다. 유튜브는 “서로 다른 콘텐츠 형식에 적용되던 여러 조회 수 체계에서 발생하는 혼란을 줄이고 실제 노출 규모를 더 쉽게 파악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bbf38e850ca5ba5c09beed05041e6ac32af32489db13cd6ea4afa033b2b5404" dmcf-pid="y63QGsqFGj" dmcf-ptype="general">다만 공개 조회 수가 실제 시청량보다 과장돼 보이는 ‘숫자 착시’가 커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새 기준에서는 영상을 눌렀다가 곧바로 이탈한 이용자도 조회 수에 포함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이용자의 관심 수준이 같더라도 겉으로 드러나는 조회 수는 이전보다 높아질 수 있는 셈이다.</p> <p contents-hash="897e374a28ba11b81564f7c95f401c824ead8ddaad3b15c53a512fc5dbde9aa5" dmcf-pid="WP0xHOB35N" dmcf-ptype="general">특히 광고·협찬 시장에서는 ‘100만 조회 수’의 의미가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 높은 조회 수는 크리에이터의 영향력과 브랜드 협찬 가치를 판단하는 대표 지표로 활용돼 왔다. 하지만 집계 기준을 완화하면 과거 조회 수와 새 조회 수를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기 어려워진다. 광고주 입장에서는 단순 조회 수보다 평균 시청 시간, 시청 지속률, 클릭률, 댓글·공유 등 참여 지표를 함께 살펴야 할 필요성이 커질 전망이다.</p> <p contents-hash="f881c0dd6a984f8beab34db113715f6003a1fdbc27139fdb6a0f43d1039cb448" dmcf-pid="YQpMXIb0Ha" dmcf-ptype="general">유튜브가 광고 수익과 수익 배분 기준까지 바꾸는 것은 아니다. 기존 방식으로 집계하던 실질적인 시청 지표는 유튜브 스튜디오에서 ‘참여 조회 수(engaged views)’로 계속 제공되며,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YPP) 자격과 광고 수익 역시 참여 조회 수와 시청 시간 등을 기준으로 산정된다.</p> <p contents-hash="444470553fde6c7a81e9da9dddbc21302bcbe140f0430886efd0f68f07ebcb23" dmcf-pid="GxURZCKpGg" dmcf-ptype="general">앞으로 유튜브 화면에 표시되는 조회 수는 ‘얼마나 오래 봤는가’보다 ‘몇 번 재생됐는가’를 보여주는 단순 노출 지표에 가까워지는 셈이다. 롱폼까지 쇼츠식 집계 방식이 적용되면서 롱폼과 숏폼의 경계는 더욱 흐려지고, 광고 업계의 조회 수 셈법도 한층 복잡해질 전망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 류긍선 카카오모빌 대표 '주주가치 제고 위원회' 사임···후임엔 정종욱 08-18 다음 디엘지, 일본 SAKURA 법률사무소와 협력…한일 기업 법률지원 강화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