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 온코닉 개발 ‘자큐보’ 효과에 제일약품 체질개선 ‘속도’ 작성일 08-19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NM3sGQ9vk"> <p contents-hash="c7b11926099be8ee6b373253679c32eedead463bd3b5fb01ecb799a783e6bc75" dmcf-pid="QjR0OHx2Sc" dmcf-ptype="general">제일약품이 자회자의 신약 개발 성과를 발판 삼아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p> <p contents-hash="17804ecba4a4448caaa7509ee9f16a7c5484624bdfd9d3b37cdcbf998640616a" dmcf-pid="xe2YjCKpSA" dmcf-ptype="general">19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제일약품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가 개발해 2024년 10월 출시한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정’이 제일약품의 캐시카우로 부상하고 있다. 국산 37호 신약인 이 약은 온코닉테라퓨틱스의 모회사인 제일약품이 동아에스티와 공동판매한다. 이 약의 처방이 늘면서 제일약품은 도입 품목 판매 중심에서 자체 개발 신약 중심으로 체질이 바뀌고 있다는 평가다.</p> <p contents-hash="4b01eb0ddb898e5076a974a7ae649423a52c13d88df174aedeac7d2f3975efc2" dmcf-pid="yGORpfmjlj" dmcf-ptype="general">실제로 자큐보는 올해 국내 칼륨경쟁적위산분비억제제(P-CAB) 시장에서 처음으로 대웅제약 ‘펙수클루’를 제치고 처방액 기준으로 HK이노엔의 ‘케이캡’에 이어 2위에 올랐다.</p> <p contents-hash="13fafa87e567a02e346cd16d16de1888814a13f20af0d4877741bd67b92a105c" dmcf-pid="WHIeU4sAWN" dmcf-ptype="general">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의 월별 원외처방조제액을 보면 지난 4월 자큐보는 85억원을 기록하며 펙수클루(80억원)를 추월했다. 7월에는 자큐보가 97억원, 펙수클루가 156억원으로 나타났는데 펙수클루가 이른바 ‘이중약가제’를 적용받는 점을 감안하면, 자큐보가 여전히 2위를 유지 중인 것으로 업계는 추정하고 있다.</p> <p contents-hash="d3fa79137c040421ccc6b9b8f6b46348b6c63087a8fb1e0c842b489428449d97" dmcf-pid="YXCdu8OcWa" dmcf-ptype="general">이중약가제는 신약의 환자 접근성을 높이고 국내 개발 의약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가 지난 6월부터 시행 중인 유연약가제다. 고시 금액인 ‘상한금액표 금액’과 실제 거래가인 ‘별도합의 상한금액’이 다르게 운영돼 가격이 인상된 듯한 착시가 생긴다.</p> <p contents-hash="2fb8c307f3435e2b16c94a63b2a8ca41994ef3e6af3af84110a2ba424c7ce44b" dmcf-pid="GZhJ76IkSg" dmcf-ptype="general">올해 상반기 자큐보의 처방액은 46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71.6% 급증했으며, 이에 힘입어 제일약품의 자큐보 매출은 6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2% 뛰었다. 이 제품 개발사인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상반기 매출 473억원, 영업이익 74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17fb5e0a549d176574533099e193b265003c35cacc94b610962d242d0bc28852" dmcf-pid="H5lizPCECo" dmcf-ptype="general">자큐보의 선전은 출시 초반부터 제일약품이 소화기계 영업에 강한 동아에스티와 공동판매(코프로모션)에 나선 것이 주효했다. 소화기질환 영업·마케팅 경험이 풍부한 동아에스티와 구축한 협업 체제로 시장에 빠르게 안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p> <p contents-hash="c74ba7d5d6aea30bc8460e2fa8e4e5264e0178adb0a3d00d138889ca645aea29" dmcf-pid="X1SnqQhDWL" dmcf-ptype="general">자큐보는 해외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 중남미 등 진출국을 28개국으로 늘린 상태다. 특히 최근 인도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하는 등 해외 사업이 기술이전과 임상 단계를 넘어 실제 허가와 상업화 단계로 진전되고 있다. 미국 시장 진출도 준비 중이다.</p> <p contents-hash="e105ecf26704c9b351be99cbe2e32620dbe43f31b41bb11422777e98257627f8" dmcf-pid="ZtvLBxlwln" dmcf-ptype="general">제일약품 관계자는 “최근 자큐보의 P-CAB 시장 내 입지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만큼 국내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해외에서는 국가별 허가와 상업화를 순차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신규 시장 진출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ec3fe92ef896606d4f8d5a8debefe12f5fa0af50be2362c9eb6ba356db05555" dmcf-pid="5FTobMSrli" dmcf-ptype="general">위산 유발 소화기질환 치료제 세계 시장 규모는 20조원을 웃돈다. P-CAB 계열 의약품은 기존 치료제인 프로톤펌프억제제(PPI)의 단점을 보완해 빠르게 시장을 대체해 나가고 있다. 국내 P-CAB 계열 연간 처방액은 2020년 771억원에서 2025년 3685억원으로 커졌고, 올해는 4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fec5eb7b6c94b802478d4c734981e9876cfbda75c965ef78c532852f67731c" dmcf-pid="13ygKRvmS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시 반포의 제일약품 사옥. 제일약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9/dt/20260819161930164ufmw.jpg" data-org-width="640" dmcf-mid="6HIeU4sA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9/dt/20260819161930164ufm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시 반포의 제일약품 사옥. 제일약품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5b5057c6c43fbd9436a5136b6f2a73b1867997866e98dbc589c91cc10fb836d" dmcf-pid="t0Wa9eTsWd" dmcf-ptype="general"><br> 김수연 기자 newsnews@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도 사람처럼 검증”…SK쉴더스, 제로트러스트 보안 강화 08-19 다음 “광주에 HVAC 생산라인 구축”…삼성전자, 2400억 투자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